이것이 그렇게 나쁜 일입니까?

이것이 그렇게 나쁜 일입니까?
몇 년 전 코로나가 없었을 때 저와 아빠와 동생은 국밥집에 자주 갔었습니다. 국수와 반찬은 마음껏 먹을 수 있고 셀프 서비스였습니다. 그때는 국수를 좋아해서 국밥집 갈 때마다 국수를 먹고 한 접시에 국수 3~4개를 먹습니다. 저는 면을 좋아해서 2그릇 정도 가지고 올 때도 있었어요. 그런데 어느 날 한 직원이 저와 아빠, 동생을 보고 속삭이며 다른 직원들을 웃었습니다. 나 때문에 마음이 아팠다.. 사람은 눈으로 살아야 하는데 그게 틀린건지 모르겠어 그냥 배달만 하고.. 존나 시시해.. ㅜㅜ 얘들아.. 생각한다?